🚶 아웃리치(거리 상담) 『첫 만남 스크립트』
아웃리치는 낯선 공간 + 낮은 신뢰도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,
‘짧고 가볍고 안전한’ 접근이 핵심입니다.
1️⃣ 첫 접근: 매우 짧고 부드럽게
👤 실무자:
- “안녕, 나는 ○○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고 돕는 일을 해.”
- “혹시 잠깐 얘기 나눠도 괜찮을까? 부담 안 줘.”
⚠️ 주의: 절대 갑작스럽게 다가가지 말 것. 거리 유지 + 미소 + 중립적 제스처.
2️⃣ 존재 확인 + 안전한 목적 전달
- “여기 근처에서 종종 청소년들 보이면 괜찮은지 안부만 묻는 정도야.”
- “도와달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, 그냥 혹시 필요한 게 있으면 알려달라는 의미야.”
3️⃣ 짧은 일상 질문으로 라포 형성
- “요즘은 주로 어디에서 시간 보내?”
- “혹시 지금 가장 불편하거나 힘든 건 있어?”
- “네가 조심해야 할 상황은 없는지 괜히 걱정돼서.”
🔎 목적: 사정이 아니라 ‘관심 표현 + 안전 확인’
4️⃣ 도움이 필요할 때를 대비한 ‘문 열어두기’
- “우리는 검정고시, 진로, 심리상담 같은 걸 도와주고 있어.”
- “지금 바로 이용할 필요 없고, 그냥 기억만 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연락하면 돼.”
5️⃣ 명함 또는 연락처 전달
- “혹시 모르니까 내 번호랑 센터 주소 적어줄게.”
- “전화나 톡 안 해도 괜찮아. 필요할 때만.”
📌 명함 건넬 때 멘트
“이건 그냥 ‘안전 연락처’라고 생각하면 돼. 도움이 필요할 때만 쓰면 돼.”
6️⃣ 강요 없는 마무리
- “오늘 이야기 고마워. 다음에 또 보면 가볍게 인사만 해도 좋아.”
- “너 혼자 있는 것 같아도,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기억했으면 좋겠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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